컬처

학생들의 취미 활동을 조장하고 개성신장을 돕는 상산의 문화입니다.

3년 전

새로 오신 원어민 선생님 두 분을 소개합니다
2016.12.06 조회 581 댓글 0
이 글은 2016.12.06에 게시되었으며, 현재 기준으로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상산고 1학년 교육과정에는 영어 원어민 수업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오직 영어로만 대화하고 발표하기 때문에 영어 구사력을 기를 수 있죠. 이를 위해 상산고 원어민 선생님들께서는 학생들이 수업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시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상산고에 새로 오신 Lilly와 Riki 선생님 두 분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Lilly 선생님과의 인터뷰


Lilly 선생님과의 인터뷰

 

 

Q. 안녕하세요.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간단히 해 주실 수 있으세요?

A. 저도 반가워요. 제 이름은 Lilly예요. 이번에 상산고등학교 교사로 부임했어요. 한국은 처음이고 온 지 2주 조금 안 되었네요. 그렇죠? (인터뷰한 날 당시 기준)

 

 

Q. 와, 그러네요. 이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A. 음...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했어요. 일종의 상담사라고 할 수 있는 직업이었는데, 어려운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눴어요. 나름대로 즐거웠어요.

 

 

Q. 한국의 첫인상은?

A. 호주는 추웠는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너무 더웠어요. 호주는 겨울이었는데 한국은 여름이었으니까요. 와, 정말 너무 더웠어요.

 

 

Q. 이번 여름은 저희도 힘들던 더위였어요.(웃음) 한국에 오기 전에 한국에 대해 어떻게 기대하셨나요?

A. 사실 호주에도 K-Pop이라든지, K-드라마들이 많이 전파되어 있어서 한국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 외에 접할 수 있었던 방법도 여러 가지 있었지만, 아무래도 그 두 개가 가장 영향이 컸던 것 같아요.

 

 

Q. 아, 드라마! 드라마와 한국이 같던가요?

A. 어~ (웃음) 하나는 같죠. 풍경들이랑, 사람들 생김새가 닮았어요. 그 외에는... (웃음)

 

 

Q. 상산고등학교 학생들을 짧은 시간동안 가르쳐 보셨을 텐데요, 어떠셨나요?

A. 일단, 학생들이 굉장히 짧은 시간 자고 그에 비해 스케줄이 굉장히 빡세다고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는 학생들이 얼마 없어서 놀랐고요. 학생들이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를 직접 보니까 많이 충격적이었어요. 좋은 쪽으로요!

 

 

Q. 상산고등학교 학생들이 호주에 간다면 어디로 가는 걸 추천하시나요?

A. 음, 자연을 보고 안정을 취하고 싶다면 교외 부근으로 가는 걸 추천해요. 조금 더 활기차게 놀고 여러 곳을 다니고 싶다면 도심으로. 호주의 도심은 서울과 비슷한 것 같았어요.

 

 

Q. 마지막 질문이에요. 앞으로 어떻게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으세요?

A. 실용적인 영어, 그러니까 말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가르치고 싶어요. 저는 말하지 못하면 영어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많이 이야기하고 많이 듣고 싶어요.

 

 

 

 

Riki 선생님과의 인터뷰

 

 

Q. 안녕하세요! 이번에 상산고 블로그 취재를 목적으로 선생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인터뷰를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네요.

A. 하하, 사실 조금 긴장되긴 하는데 최선을 다해 대답할게요!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A.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부임하게 된 Riki입니다. 예전에 남고에서 원어민 선생님으로 일하다가 이번에 상산고로 오게 되었네요. 여자반 중에는 8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어, 그러고 보니 예전에 Cait 선생님께 남고에서 일하고 계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어요. cait 선생님과는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A. 사실 Cait와는 예전에 컨퍼런스에서 가끔 만나던 사이였어요. 한두 마디 씩 주고받으면서 점점 친해지게 된거죠.

 

 

Q. 그렇군요! 그러면 다음 질문인데요, 개인적으로 느끼시는 상산고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A. 음~ 사실대로 말해도 되나 모르겠는데...(웃음). 사실 남고는 많이 (좀) 터프한 게 있잖아요. 근데 상산고에 오니 여학생들도 같이 있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안정감이 있는 분위기에요. 학교의 조경도 한몫을 하는 거 같고 말이죠!

 

 

Q. 아, 조경이요! 저희 학교가 사실 평소에도 아름답지만 설경이 제일 예뻐요! 사실 저도 아직 한 번도 못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웃음)

A. 네~ 소나무가 많더군요. 눈이 내리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기대되는데요?

 

 

Q. 사실 저도 기대 됩니다. 이제 마지막 질문인데요, 앞으로 수업의 진행방향에 대한 포부나 계획이 있으신가요?

A. 그동안 아이들을 보면서 문법이나 단어가 틀릴까봐 말을 주저하는 학생들이 있더군요. 저의 목표는 최대한 많은 학생들이 회화시간에 즐겁게 임하도록 할 수 있는 교실을 만드는 겁니다. 틀려도 괜찮아요. 많이 말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원어민 선생님 두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상산고에서 학생들과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

상산고_학생회

상산고 학생회입니다. 여러분에게 좋은 소식 전달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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