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재학생들이 직접 전해주는 상산고의 일상생활입니다.

3년 전

상산고의 핫플레이스 BEST 5
2016.01.22 조회 2034 댓글 0
이 글은 2016.01.22에 게시되었으며, 현재 기준으로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교실

 

 

하루 중 학교에서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매우 긴 시간을 보냅니다. 고등학교 때 추억이 평생 간다는 말이 있는데, 아마 이 이유는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매우 긴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교실에서는 공부도 하고, 베란다에도 나갈 수 있습니다. 학교에 처음 입학해서 개인적으로 가장 놀랐던 것이 창문밖에 운동장 쪽으로 베란다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베란다에서 교정을 보면서 힐링받을 수도 있고, 약간의 수다도 떨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2. 트랙

 

 

 

보통 고등학교에 와서 중학교때보다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은 더 길어지고, 운동하는 시간은 더 짧아집니다. 1학년 여학생들의 경우 운동동아리를 하지 않는다면 1주일에 운동하는 시간은 태권도 1시간과 체육 1시간을 하는게 다반사입니다. 따라서 아워홈 덕분에 열량 섭취량은 더 증가하고, 열량 소모는 더 줄어들기 때문에 늘어나는 몸무게를 보며 천고마비의 계절에 말이 살이 쪄야하는데 왜 우리가 살이찌는가에 대한 의문이 종종 들때가 있다고들 합니다. 

 

해결 방안의 해답은 트랙이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준비운동을 하고 트랙을 뛰는 재학생들도 있고, 야자와 기자 사이에 20분동안 달리기나 줄넘기를 하거나 걸으면서 수다를 떠는 학생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남학생들의 경우, 트랙 말고도 운동장이나 농구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3. CU

 

 

학교에 편의점이 있다는 건 혁신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실에서 2분(학년이 올라갈수록 가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길어집니다)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서 10분의 쉬는 시간 동안에 여유롭게(?) CU를 갔다올 수 있습니다. 쉬는시간과 점심시간, 저녁시간에는 매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CU밖에는 농협 ATM이 있어서 현금 인출이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CU앞에는 탁자가 있는 넓은 공간이 있어서 SSEP시간에 열정적인 토론을 하는 재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상산고등학교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장소가 CU앞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4. 도서관

 

 

진정한 시험기간의 핫플레이스입니다. 6시(또는 6시 30분)에 기숙사 문이 열리면 (자리쟁탈전 시작) 엄청난 인구가 뛰어나가서 도서관에 도착한 후 자리를 맡습니다. 도서관은 냉·난방 시설이 매우 잘 되어 있어서 색다른 환경에서 공부를 하고 싶은 기숙사생들 또는 비기숙사생들에게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평일 중에는 어디선가 울려퍼지는 SBS의 방송을 들으면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5. 여기('여자 기숙사'의 줄임말) 앞

 

 

 

‘여기’는 몇 안되는 상산고등학교 만의 줄임말 중 하나입니다. (상산고에서 사용하는 줄임말은 꽤 많습니다...) 여기는 '여자기숙사'를 말하는 용어인데, 필자는 학기 초에 “여기 앞에서 만나자!”라는 말을 듣고 신강의동 앞에 서있다가 약속을 놓칠 뻔한 적이 있기도 합니다. 참고로 '여기' 앞의 정확한 명칭은 '상산마당'입니다. 이 곳 식탁에서 면회 오신 부모님과 도시락 같은 간단한 식사를 하거나 동아리 생일파티를 진행합

지난_관리자

상산고 학생회입니다. 여러분에게 좋은 소식 전달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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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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