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재학생들이 직접 전해주는 상산고의 일상생활입니다.

3년 전

상산고 남자 기숙사 소개 및 일상 안내
2016.01.22 조회 2946 댓글 0
이 글은 2016.01.22에 게시되었으며, 현재 기준으로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자기숙사에서의 일상에 이어 이번엔 남자블로거인 제가 남자기숙사에서의 일상을 쓰려고 합니다.

 

 

 

남자기숙사 입구입니다. 기숙사 입구로 들어가볼까요?

일단 남자기숙사와 여자기숙사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신발장입니다. 남자기숙사에는 신발장이 없어요. 좋다고 해야할지 나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없는게 더 편한거 같아요(정말?)

 

 

 

입구를 들어가서 왼쪽에 컴퓨터실이 있습니다. 이 컴퓨터실은 2학년들만 쓸 수 있습니다. 1학년과 3학년은 지하 1층에 있습니다.

 

 

 

1층 오른쪽에는 사감실(관리실)이 있습니다. 사감실 앞에서 외박신청(주말)과 컴퓨터&노트북 자습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외박은 월요일과 화요일중에 신청을 해야하며, 컴퓨터나 노트북 자습은 사용하고자 하는 날 아침에 등교 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지하1층입니다. 지하1층에는 컴퓨터실과 식당이 있습니다.

 

 

컴퓨터실입니다. 이곳에서는 1학년과 3학년이 같이 사용합니다. 컴퓨터실에서는 과제나, 인강을 듣거나 등의 용무를 볼때 컴퓨터실을 활용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평일에는 당일 아침 등교전에 신청을 해야하지만, 주말에는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식당입니다. 평일 아침(기숙사생, 6:00 ~ 7:35)과 평일 점심 저녁 (2학년과 3학년 기숙사생, 점심 12:00~1:20, 저녁 5:20~6:20)에 이곳에서 먹게 됩니다. 주말에는 기숙사생 전부 여기서 먹습니다.

 

 

 

다음은 노트북 자습입니다. 한층당 8명씩 사용 가능하고, 여기도 위에서 말했듯이 아침에 등교전에 신청 해야 합니다. 자기 방이 있는 층의 노트북 자습실을 쓸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자기 기숙사 방이 6층에 있으면 6층 노트북 자습실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기숙사 호실내부입니다. (화질이 좋지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호실 내부입니다. 여자기숙사에 비하면 좀 좁습니다(ㅠㅠ) 가운데 창문을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에 2층침대가 하나씩 있고 1층짜리 침대는 왼쪽 또는 오른쪽에 있습니다. 기숙사 내부 구조는 대충 이렇게 됩니다. 다음은 기숙사 생활 일과입니다.

 

 

 

학교 갈 준비

 

평일날 기숙사에서는 오전 6시에 점호가 이뤄집니다. (남자 기숙사에는 유일하게 기상송이 울립니다) 점호를 하고 인원체크를 마치면, 학교를 갈 준비를 시작합니다. 혹은 수면이 부족한 학생들은 바로 다시 침대로 (기어)들어가 모자란 잠을 보충하는 "리잠; RE-잠"을 잡니다. 각자 샤워를 하거나, 자습실에서 아침 자습을 하거나, 잠을 보충하거나 등 개인 활동을 합니다. 모든 일들을 정리하고 학교 갈 준비가 끝나면, 남자 기숙사 지하에 있는 기숙사 식당으로 가서 아침밥을 먹습니다. 아침밥을 다 먹고 나오면 바로 위쪽에 자리 잡고 있는 학교로 가서 수업을 듣습니다.

 

 

 

정규 수업이 끝난 후

 

수업이 끝나는 시간은 오후 5시 30분으로, 수업이 끝나고 야간 자율 학습이 시작되기 전에는 기숙사 출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학생 식당에서 저녁밥을 해결하고 난 뒤 기숙사로 가 편한 옷으로 갈아입거나, 야간 자율 학습 시간에 공부할 책들을 챙겨서 나오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그렇게 6시 30분에 야간 자율 학습을 시작하고 나면, 9시 20분에 자율 학습이 끝납니다. 자율 학습이 끝나면 기숙사생들은 기숙사로 들어와 50분까지 각자 기숙사에서 하고 싶은 일들을 합니다. 각자 샤워를 하거나, 부모님과 통화를 하거나, 친구들과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그 후, 9시 50분에는 기숙사 자율 학습이 시작됩니다.

 

 

 

취침 준비

 

기숙사 자습실에서 자습을 11시 20분까지 하면 공식적인 모든 일과가 끝납니다. 12시 소등까지 자습실에 남아서 자습을 하거나, 깨끗이 씻거나, 친구들과 밀린 이야기를 나누거나, 각자 모든 학생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상산고등학교 학생들의 평일 기숙사에서의 일과입니다.

 

 

 

주말 일과

 

주말에는 평일보다는 훨씬 자유로운 편입니다. 기상 시간은 오전 6시 30분이지만, 점호를 따로 하지 않기 때문에 기상 시간이 조금 자유롭습니다. 주말에는 학교에서 기숙사생들에게 제한하는 공식적인 일정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숙사 자습실이나 도서실에 가서 공부를 해도 되고, 평일에 못 했던 일들을 해도 됩니다. 이 시간을 빌려 봉사 동아리나 운동 동아리는 활동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학교 정문이 언제든지 열려있기 때문에, 외출도 자유롭습니다. 오후 9시 50분에만 기숙사로 들어와, 주말 점호를 끝내면 모든 주말 일과는 끝납니다. 주말에도 급식은 제공되며, 남자 기숙사 지하에 있는 기숙사 식당에서 밥을 먹습니다.

 

 

 

상산고등학교의 기숙사는 모든 기숙사생들에게 몸과 마음의 휴식처가 되어주곤 합니다. 이런 기숙사가 있기에, 상산고등학교 학생들이 더욱 즐겁고, 알차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것으로 ‘남자기숙사에서의 일상’ 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_관리자

상산고 학생회입니다. 여러분에게 좋은 소식 전달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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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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